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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주서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실증 추진
LG전자가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냉난방 및 급탕 전기화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효돈동 신효아파트 12세대를 대상으로 화석연료 보일러 없이 히트펌프와 전기만으로 냉난방·급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LG전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히트펌프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을 제공하는 장치로, 공동주택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한국형 공동주택 난방 전기화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사업 결과는 향후 전국 아파트 단지에 확대 적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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