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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친할아버지 살해 혐의로 징역 20년 구형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친할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손녀 노모씨(24)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중형을 요청했다. 노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행사했으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18일 오전 11시 53분께 동대문구 답십리동 주거지에서 발생했다. 한편, 박종준 전 경호처장은 증거인멸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구형받았으며, 선고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두 사건 모두 재판부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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