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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서울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가동
경기 고양시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출근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결렬되며 16일 첫차부터 파업이 진행될 경우, 고양시는 경기버스와 마을버스 증회, 예비차 투입, 임시노선 운행 등을 통해 대체수송에 나선다. 이번 파업으로 고양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선은 13개이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비상교통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관용버스 임시노선 투입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통상임금 관련 불확실성 제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노조의 주장과 법원 판결 관련 논란을 일축했다. 고양시는 서울시와 연계한 비상수송 계획을 수립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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