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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 절차 개선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연말 예정된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와 관련해 경영승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촉구했다. 현재 다수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역할이 제한적이고 후보 선정·검증 과정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문제가 지적되었다. 특히 자추위(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특정 계파나 친소 관계에 기반해 폐쇄적으로 운영된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금감원은 감독 기준을 강화해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연말 5대 은행장 임기만료를 앞두고 연임 셈법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중요한 경고로 해석된다. 해당 지적은 금융권 인사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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