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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 사건 피의자 검찰 송치
파주경찰서는 14일 경기 파주 한 카페 냉동 컨테이너에서 60대 여성 B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카페 사장 A씨를 피유인자 살해 및 유가증권 위조·행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를 위조 상품권 거래로 유인한 뒤 냉동창고에 감금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위조 상품권 거래 과정에서 문제 발생 시 대비해 냉동창고를 미리 설치한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약 500억원 규모의 위조 상품권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피해자를 유인하기 위해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상품권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자신이 상품권 거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알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까지 살해에 가담한 공범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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