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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시내버스 노조 파업 예고 강력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 시 16일 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 '시민의 발이 또다시 볼모가 돼서는 안 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오 시장은 시내버스 노조가 전면파업을 예고한 점을 지적하며, 지난 1월 파업으로 인한 혼란 사례를 언급하며 공적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시내버스가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되지 않아 전면 파업이 가능한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법 개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울시는 파업 대비로 무료 셔틀버스 1500대 투입과 지하철 202회 증편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이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시내버스 파업 예고에 따른 조치다. 오 시장은 SNS를 통해 노조의 파업 예고를 무책임한 행동으로 규정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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