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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기인 비대위원장 선임
개혁신당은 이준석 전 대표 사퇴 19일 만인 14일 이기인 전 사무총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기인 위원장은 내년 7월 27일까지 이준석 전 대표의 잔여 임기를 수행하며 당 내홍 수습과 쇄신 작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기인 위원장이 개혁신당의 조속한 수습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기득권 유지와 창당 정신 퇴색에 대한 반발이 제기되고 있다. 이기인 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 측근인 '천아용인' 중 한 명으로, 당내 사정을 잘 아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선 과정에서 천하람 권한대행이 이준석 전 대표와 사전 협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당 쇄신 동력 확보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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