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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 42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5122억원이다. 단지명은 '래미안 와이니티'로 확정되었으며, 전 가구와 커뮤니티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나루역과 한강공원을 잇는 보행로 추진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에 이어 이번 수주로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재건축 조합은 12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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