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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및 서울 시내버스 파업 예고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16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한·중앙아시아 간 협력 방향 및 혁신·번영·연계성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의제로 진행되며, 한국 정부가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급 다자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6일 쟁의행위(파업)를 예고하며 당일 운행 중단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026년 임금협정 체결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7.94%(1만6089명)의 찬성으로 쟁의행위안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1만8296명 중 1만671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통상임금 산정 기준과 임금 인상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노조와 사측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버스 운행 중단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시내버스 파업 가능성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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