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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승원 후보자 자녀 위장전입 및 아들 근무 문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모친이 원장으로 있는 복지기관에서 근무하며 28개월간 총 163회 개인사정으로 결석하고 34회 조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평균 6일 가량 출근하지 않은 셈이다. 또한 김승원 후보자는 2006년 미성년 자녀 두 명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학군지로 위장전입시킨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9세와 6세였던 장녀와 장남은 2006년 2월 서현동 A 아파트로 전입신고했으며, 김 후보자 부부와 2세 차녀는 일주일 뒤 수정구 신흥동 B 아파트로 전입신고했다. 이 같은 내용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진우 의원이 한국아동발달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받은 근무 기록부 등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자료는 김 후보자의 아들이 2024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근무하며 잦은 결석을 기록한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 김승원 후보자의 위장전입 및 아들의 근무 문제는 공직 적격성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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