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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2분기 순이익 5조원 돌파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2분기 증시 활황에 힘입어 순이익 5조191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2.1%(2조3412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전분기 대비 20.0%(8646억원) 성장한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61개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수탁수수료가 급증했고, 자산관리 및 기업금융(IB) 부문 수익도 함께 증가했다. 증권사들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증시 활황과 거래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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