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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능 재학생 감소, N수생 증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북·강원·울산·충남 지역 고3 재학생 지원자가 감소한 반면, 졸업생과 N수생 지원자는 크게 증가했다. 경북교육청은 재학생 응시자 감소와 함께 N수생 비중이 20%를 넘었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지원자는 1만2583명으로 전년 대비 497명 감소했으나, 졸업생 지원자는 증가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전체 지원자가 1만1246명으로 3.2% 감소했으며, 재학생(8555명)은 5.2% 감소한 반면 졸업생(2384명)은 4.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충남교육청도 전년 대비 36명 감소한 1만9225명이 지원했으며,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수험생이 210명 증가했다. 학령인구 감소가 재학생 응시자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선택과목 쏠림 현상도 두드러졌다. 특히 국어 화법과 작문, 수학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 등에 지원자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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