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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4800억 투입해 8CGL 착공
포스코가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톤 규모의 8CGL(연속용융아연도금라인) 착공식을 진행했다. 4800억원을 투자해 2028년 준공 예정인 8CGL은 자동차 외판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에 특화된 공장이다. 이번 투자는 9년 만의 용융아연도금강판 공장 신설로, 미래 자동차 강판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8CGL이 완공되면 포스코의 총생산 능력은 495만t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희근 사장은 이번 투자가 급변하는 글로벌 철강 생태계 속에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를 미래 모빌리티 특화 제철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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