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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명목 GDP 26.4% 급증, 47년 만에 최고 증가율
올해 2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반도체 수출 호조와 기업 영업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하며 47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실질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6%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이는 속보치와 동일한 수치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3.7% 증가해 속보치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수출과 민간 소비 증가, 지식재산생산물투자 확대가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한국은행은 8일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서 이러한 내용을 공개했다. 명목 GDP 급증과 환율 안정이 지속될 경우 연간 1인당 국민총소득(GNI) 4만 달러 달성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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