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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후보자, 과거 징계안 발의로 갈등 예상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과거 국민의힘 소속 강선영·임종득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발의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용 후보자가 발의한 징계안의 대상자들이 현재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으로,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적격성 검증을 담당하게 되어 갈등이 예상된다. 기본소득당은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겸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여당과의 대립이 지속될 전망이다. 용 후보자는 최근 겸직 관련 질의에 '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고 밝혔으며,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한편, 기본소득당이 '가족정당'이라는 비판 속에 용 후보자의 배우자가 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며 추가적인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용 후보자의 과거 행적과 정치적 입장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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