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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르그섬 인근 폭발음 발생

이란의 최대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 인근에서 5일(현지시간) 오전 폭발음이 수 차례 들렸다. 이란 반관영 매체 파르스통신은 현지 시각 오전 11시 4분 텔레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보도했다. 폭발음은 페르시아만 상공이나 수면에서 연기나 불꽃 없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이란 유조선이 미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보도도 나왔으나, 파르스통신은 이에 대한 공식 확인을 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폭발음의 원인과 출처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란 정부는 추가 정보를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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