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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중국인 생존자 구조 및 추가 수색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 열흘 만인 5일(현지시간),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에서 네팔·한국 합동구조대가 중국인 1명을 구조했다. 구조된 생존자는 인근에 1명이 더 있었으나 생사는 알 수 없다고 진술했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는 현지 시각 5일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생존자를 구조하며 이 증언을 확보했다. 현재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상태이며, 구호대는 6일(현지시간) 추가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생존자 진술에 따르면 실종자 중 1명이 추가로 있을 가능성이 있어 수색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홍수로 네팔 누와코트주 데비가트 지역 건물들도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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