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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 16주 연속 하락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9월 첫째 주(8월 30일∼9월 3일) 기준 L당 1860.2원으로 전주 대비 1.1원 하락하며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06.6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833.0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큰 폭 상승했으나, 국내 가격은 2~3주 시차를 두고 반영될 전망이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유지로 가격 상승 부담을 억제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세종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충남과 충북은 평균을 상회했다. 경유 가격도 0.8원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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