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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상열 부사장, SK텔레콤 직원과 결혼

농심 오너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SK텔레콤에 근무하는 평사원 여성과 결혼한다. 신 부사장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손자이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다. 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2015년부터 2년간 농심 인턴사원으로 근무했으며,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했다. 이후 구매 담당 상무로 승진하며 농심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번 결혼은 농심 오너 가족과 SK텔레콤 일반 직원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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