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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오만과 친환경 모빌리티 협약 체결
현대차그룹이 오만 정부와 협력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3일(현지시간) 오만 살라라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에서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에너지유통사 옴코(OOMC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만 정부의 '비전 2040' 달성과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만 최초로 수소 시내버스를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추진한다. 향후 일반 승용·상용차 시장까지 확대해 스마트시티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동 산유국에 수소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적 발판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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