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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반도체 관세 논의 진행 중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검토 중인 반도체 관세와 관련해 한국이 경쟁국에 비해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는 원칙하에 미국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투자신고식' 이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관세 협상 당시 미국이 제시한 원칙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논의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첨단기업 4곳이 한국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확정했다. 김 장관은 한국 기업이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대우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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