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5개 기사

현대모비스, 유럽 첫 PE시스템 양산 시작

현대모비스가 슬로바키아 트렌친주 노바키에 유럽 최초의 전동화 구동 시스템(PE시스템)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2500억원을 투자해 연간 28만 개 생산 능력을 확보하며, 체코와 스페인의 기존 생산 거점과 함께 유럽 '전동화 삼각 벨트'를 구축했다. PE시스템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모터, 인버터 등을 통합해 '전기차의 심장'으로 불린다. 이번 현지 생산으로 현대자동차·기아뿐 아니라 유럽 완성차 업체 고객 기반을 확대할 전략이다. 슬로바키아 신공장은 현지시간 2일 이규석 사장과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수상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