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정치5개 기사

용혜인 후보자, 가족 특혜 및 선거법 위반 의혹 고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과거 가족과 김포공항 귀빈실을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명이 인쇄된 의류를 착용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용 후보자를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용 후보자가 기본소득당 창당 직후 남편을 사무총장에 임명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나, 관련 회의에는 용 후보자와 남편 단둘만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용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 시 취재진의 의원직 사퇴 요구에 대해 '많은 걱정과 우려를 알고 있다'며 '국민 의견을 듣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본소득당은 당내 논의를 거쳤다는 해명을 내놓았으나, 구체적 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용 후보자는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인사청문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