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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구조 작전 총력

네팔 당국이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강타한 대규모 홍수 발생 엿새째인 31일,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갇힌 최대 900여 명의 실종자 구조 작전을 펼치고 있다. 네팔 재난관리청은 6곳의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최소 933명의 노동자가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헬기와 드론, 육로 수색팀을 투입해 네팔군과 협력하며 실종자 탐색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네팔 누와코트의 한 학교 교장은 신속한 대피로 학생과 교직원 900여 명을 구한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이번 홍수로 한국인 9명도 실종되어 정부 구호대가 추가 파견되었으며, 박재경 신임대사는 수색·구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사망자는 955명으로 확인되었으며, 구조 당국은 피해 복구와 추가 인명 구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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