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5개 기사
정점식 원내대표, 청와대 경제 인식 비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30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재명 정부 1년간 경제 성장 회복세가 견고해졌다'며 '국정 무게중심을 성장에서 분배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의 인식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하며, 성장률 상승이 정부의 성과가 아니라 수출기업의 공로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식·부동산·물가 3대 불안은 이재명 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김 실장의 발언이 '대통령 지지율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살포 예고'가 아니길 바란다고 경계했다. 정 원내대표는 '잘 된 건 모두 정부 덕'이라는 청와대의 인식을 '무책임한 아집'으로 규정하며, 소비쿠폰 효과가 일시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비판은 여야 간 경제 정책 방향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댓글 0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