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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의원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재정경제부, 법무부 등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경제부처를 포함한 예상보다 넓은 범위의 개각으로 지지율 하락 속에서 국정 동력 회복을 위한 인적 쇄신을 시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되었으며, 그는 판사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검찰개혁안을 주도한 강경파로 평가받는다. 김 후보자는 페이스북 소회에서 '국민을 위한 법무행정 구현'과 '형사사법체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로 활동하며 '친명'(친이재명) 계보로 분류된다. 이번 개각에서는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로 이형일 재경부 1차관이 지명되는 등 총 6개 부처에서 인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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