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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심판의 성희롱 발언 논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기에서 심판이 수원FC 위민 소속 지소연 선수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 전반 30분, 배선영 주심이 지소연에게 경고를 주자 이에 강하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소연은 주심이 무선 교신으로 '얘가 초반부터 예민하다. 생리하나 봐'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소연은 물병을 던지는 등 격한 반응을 보였고, 경기가 약 4분간 중단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해당 발언은 한국여자축구연맹 유튜브 채널 경기 중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건 이후 축구계에서는 심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으며, 리그 운영 측의 엄정한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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