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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규 전 의원, 정의당 대표 선출

양경규 전 의원이 29일 정의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양 전 의원은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94.7%(3,409표)의 압도적 찬성을 얻었으며, 반대는 5.3%(191표)에 그쳤다. 총 선거권자 9,738명 중 3,724명이 투표에 참여해 38.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 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더 크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는 권영국 전 대표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양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양경규 대표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민주노총 부위원장, 상공회의소노조 위원장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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