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경제12개 기사

고양시, 자족도시 전환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요청

고양특례시가 주거도시에서 산업과 일자리 기반을 갖춘 자족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창릉지구 공업물량 6만6,000㎡ 배정, 수도권 규제 완화, 광역철도망 확충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이는 고양시가 과거 주택공급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산업용지 확보와 교통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적 전환을 반영한다. 특히 고양시는 30년간 주택정책을 수용하며 107만 대도시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산업·일자리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건의는 수도권 서북부 광역거점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의 협력 여부에 따라 지역 발전 방향이 달라질 전망이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