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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공공주택 반대 여론 확산
서울시민 3명 중 2명(63.9%)이 용산공원 부지를 공공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데 반대했다. 이는 찬성 의견(30.1%)의 두 배 이상으로, '미래세대 공원 훼손'을 가장 큰 반대 이유로 꼽았다. 전 연령대와 모든 권역에서 반대율이 60%를 넘었으며, '매우 반대한다'는 응답은 46.7%에 달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을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시민 다수는 공원 훼손에 대한 우려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 조사는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택 공급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공원 보존이 우선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개발 계획은 시민 의견 수렴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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