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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금메달
안세영 선수가 3년 만에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0(21-17,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023년 대회 이후 두 번째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 타이틀이다. 이소희-백하나 조도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로 제압하고 31년 만에 한국 여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로 한국 배드민턴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두 선수의 우승은 한국 배드민턴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히 이소희-백하나 조의 승리는 1995년 이후 31년 만의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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