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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진 위기경보 '주의' 격상

행정안전부는 23일 전남 해남군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으로 인해 지진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이번 지진으로 해남군 일대에 최대 진도 4가 관측되었으며, 유감 신고 2건이 접수되었으나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난 14일 이후 규모 2.0 이상 지진 7차례를 포함해 총 71차례의 소규모 지진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지진의 지속성과 규모 증가에 따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내 원자로 시설의 안정성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행정안전부는 추가적인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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