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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 상반기 이자이익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이 32조2000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1조50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2조5000억원(8.3%) 증가한 수치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며 이자이익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유가증권 평가손실 확대와 비이자이익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13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00억원(6.4%) 줄었다. 비이자이익은 43.4% 감소했으며, 대손비용과 판관비 증가도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일반은행과 특수은행 모두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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