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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재산 환수 주장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의 증조부 안상호 씨가 친일 반민족행위자 의혹에 휩싸였다. 국회에서는 안상호 씨가 일제강점기 당시 경기 군포 일대에 대규모 토지를 보유한 사실이 확인되며, 해당 재산이 친일 재산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며, 안상호 씨의 재산 조사 및 환수를 법무부에 촉구했다. 박 의원은 안상호 씨가 안양역·군포역 일대에 약 2700평(8900㎡)의 토지를 소유했던 기록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 주장은 안상호 씨의 행적에 대한 기존 논란에 정치권까지 가세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하영 측은 증조부의 과거사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해당 사안은 향후 법적·역사적 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가 명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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