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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그룹, 경남 수해 복구 지원

경남 거제·통영 등지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KB·신한·하나·우리 금융그룹이 각각 5억 원씩 총 20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의 2억 원 성금에 이어 그룹 차원에서 5억 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총 7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국내 금융지주 중 최대 규모다. 각 그룹은 성금 외에도 긴급구호키트, 구호 텐트, 급식차, 생필품 등을 제공하여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KB금융은 성금 5억 원과 쉘터·급식차 지원을, 하나금융은 ‘행복상자’ 500개를, 우리금융은 구호급식차를 현장에 파견했다. 금융위원회는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대응반을 운영하며 생활안정자금, 경영자금 지원, 대출 만기연장 등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수해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대책을 시행하며, 자연재난 공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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