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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성 신임 통상교섭본부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30년 가까이 통상 및 무역정책 분야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로, 무역투자실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미 관세 협상 등에서 국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WTO 투자원활화 협상 공동의장 및 대미 관세협상TF 실무수석대표로 활동하며 실무 역량을 검증받았다. 이번 임명은 여한구 전 본부장의 면직 엿새 만에 이뤄져 통상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의지를 반영했다. 박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40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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