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정치8개 기사

정점식 원내대표, 이재명 대통령 대북 태도 비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평가한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느 나라 군 통수권자가 동맹 훈련 일정을 패싱당한 후 환호할 수 있느냐'며 이재명 대통령의 태도를 '대북 스토킹'이라 표현했다. 그는 특히 북한 핵 위협이 고도화된 상황에서 연합훈련 축소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 발언이 동맹국과의 협력보다 북한에 대한 유화적 태도를 우선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군 통수권자로서 동맹국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소홀히 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이번 비판은 여야 간 안보 정책 차이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