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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랜싱 공장 가동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북미 지역 5대 생산 거점을 완성했다. 해당 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전기차용 삼원계(NCM) 배터리를 동시에 생산하는 북미 최초의 복합 제조 기지이다. 랜싱 공장은 북미 지역 7번째 생산공장으로, 원래 GM과의 합작공장이었다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분을 인수해 독자적인 생산 체계로 전환했다. 이번 가동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다각적 생산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는 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한 사례이다. 공장 오픈 기념식에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북미 ESS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LG에너지솔루션은 전략적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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