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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특검, 김건희 여사·윤한홍 의원 기소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18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특혜를 제공한 혐의로 김건희 여사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김 여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윤 의원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특검팀은 대통령 관저 공사 과정에서 무자격 업체 선정을 주도한 혐의를 중점적으로 수사했다. 윤한홍 의원은 당시 대통령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으로서 관저 이전 업무를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21그램 인테리어 업체 김태영 대표를 포함한 총 5명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기소되었다. 특검의 수사는 18일 공식 발표를 끝으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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