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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LG전자, 로봇 사업 협력 강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장녀인 매디슨 황 수석 이사가 LG전자 로보틱스 핵심 거점을 방문한다. 18일 서울 양재 R&D 캠퍼스에 위치한 데이터팩토리에서 LG전자 고위 관계자들과 비공개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CEO가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5일 만의 실무진 간 협력 논의다. 매디슨 황 수석 이사는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을 총괄하며, 양사는 로봇 기술 및 AI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G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지' 등 미래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회동은 양사가 로봇 및 AI 분야에서 '로봇 동맹'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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