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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로 증권사 1200억 수수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출시 후 두 달간 한국거래소와 증권사들이 1200억 원의 수수료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약 55조 원의 손실을 본 것과 대조된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27일 출시 이후 고위험 상품에 몰린 개인 투자자와 달리 시장 관리자와 중개사는 상당한 수익을 거뒀다. 특히 해당 ETF는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원인으로 지목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거래소와 증권사는 안정적인 수수료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 상품 구조 개선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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