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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1차 2위…2차전 진출 청신호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16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임성재는 3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달성했다. 이는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에 2타 뒤진 성적이다. 페덱스컵 랭킹 53위로 시작한 임성재는 이번 성적을 통해 2차전 진출과 8년 연속 최종전 진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같은 한국 선수인 김시우는 공동 6위, 김주형은 63타 맹타격승으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한국 골퍼 3인방이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성재는 2차전에서의 선전을 통해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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