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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브라질 파라나주 신공장 가동으로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가 브라질 파라나주에 새로운 가전 생산공장을 가동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파라나 공장은 1996년 설립된 마나우스 공장에 이은 브라질 내 두 번째 생산거점으로, 연간 60만 대의 냉장고 생산 능력을 갖췄다. 신공장은 AI·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로 구축되어 현지 생산 체계 강화 및 물류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브라질 및 남미 전역에 현지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LG전자는 세계 7위 인구 대국인 브라질의 내수 시장 공략과 함께 신흥국 중심의 '글로벌 사우스'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투자는 중남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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