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문화10개 기사

하영 증조부 안상호 이력 논란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관비의학교 교관 경력과 관련해 이력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다. 하영의 부친 안병문 원장은 2002년 중앙일보 기고문에서 안상호가 관립의학교 교관으로 임명되었다고 주장했으나, 관보 기록과의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안상호는 관비 유학생으로 일본 유학 후 귀국하지 않고 교관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하영 가족의 '의료 명문' 주장과 배치된다. 한편 하영은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사과한 바 있으나, 최근 사과문 삭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안상호의 실제 경력은 근대 의사 32명을 양성한 김익남과 대비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이번 의혹은 하영 가족의 역사 인식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