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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호남 연설회에서 표심 호소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15일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호남 지역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석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경험을 강조하며 호남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내세웠다. 호남 지역은 전체 권리당원의 33%가 집중되어 있어 당대표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평가받고 있다. 정청래·송영길·김민석 후보는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AI·반도체 산업 육성 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연설회는 당권주자들이 호남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마지막 집중 유세 성격을 띠었다. 호남 지역 당원들의 선택은 8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들의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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