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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1년 6개월 만에 가격 인상
파리바게뜨가 원료비와 제반 비용 상승을 이유로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0% 인상한다. 인상 대상은 빵류 86종과 케이크·디저트 41종 등 총 127종으로,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주요 제품별로는 상미종 생식빵이 3900원에서 4100원으로 5.1%, 카스테라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4.2% 오르는 등 세부 품목에 따라 차등 인상된다. 식품업계의 잇따른 가격 인상으로 하반기 소비자물가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뚜레쥬르와 던킨에 이어 주요 베이커리 브랜드 중 세 번째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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