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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사기 및 자금세탁 조직 검거
경찰이 공공기관을 사칭해 소상공인으로부터 수억 원대 자금을 편취한 노쇼 사기 및 자금세탁 조직을 검거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소방안전본부를 사칭한 사기 조직의 총책 A(30대) 씨 등 15명을 검거하고, 이 중 8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소상공인에게 소화기 등 물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며 3억 6,200만 원을 편취한 후 자금세탁을 진행했다. 인천 연수경찰서 역시 베트남에 거점을 둔 동일 조직원 7명을 사기와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구속했다. 해당 조직은 국내 소상공인에게 무작위 전화 후 공공기관·군부대를 사칭해 사기를 저질렀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2023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5명의 피해자로부터 자금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검거된 조직원들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추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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