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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부 부동산 대책에 긍정적 평가와 유감 표명
서울시는 정부의 8·13 부동산 대책에 재개발 동의율 완화(75%→70%) 및 이주비 대출 개선 등 일부 요구를 반영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규제 개선과 세제·실거주 추가 완화를 요구하며,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정책이 발표된 점에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조합원 지위양도·용적률·임대주택 비율 등 핵심 과제 미반영을 지적하며 실질적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2026년 신혼부부 대상 일반주택형 미리내집 128세대를 공급하는 등 주택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매매·전세 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하지만, 서울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협의를 강조하며 정부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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