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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최종 결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최종 결의되어 오는 12월 17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양사는 12일 각각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가결했다. 대한항공은 상법 상 소규모합병 요건을 충족해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 결의를 대체했다. 통합 항공사는 매출 23조 원 이상, 항공기 230여 대, 임직원 약 2만 8,000명 규모로 글로벌 10위권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운항 체계, 조직문화, 서비스 통합 등 막바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병으로 양사는 2020년 11월 합병 절차 개시 이후 3년 만에 공식 통합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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