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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측간과 고래뼈 유물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500년 역사의 전남 순천시 선암사 측간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됐다. 선암사 측간은 옛 모습을 유지하며 한국사찰의 수행전통과 자연 조화의 상징성을 인정받아 지정됐다. 현재 대부분 사찰 화장실이 현대식으로 변경된 가운데 전통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울산시 지정문화유산인 ‘골촉 박힌 고래뼈’는 명칭을 ‘고래뼈에 박힌 사슴뿔 작살촉’으로 변경하고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승격됐다. 이 유물은 고래 꼬리뼈와 사슴뿔 작살촉이 결합된 유물로 재질과 문화적 의미를 반영해 명칭이 변경됐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5일 지정이 완료됐으며, 울산시와 국가유산청이 공동 추진했다. 두 유물의 지정으로 전통 문화유산 보존 가치가 재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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